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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3일] 영적 전쟁 운영자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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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에베소서6:10-24절 개역개정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

22.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전쟁보다 더 치열하고 강력한 전쟁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영적 전쟁입니다. 사단은 지금도 우리에게 거짓된 음성을 듣게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듭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갖추어야 할까요?

    

 

1.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병사가 전투에 임하기 위해서는 방어용 무기와 공격용 무기를 갖추어야 합니다. 영적 전쟁에서도 사단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신 갑주를 갖추어야 합니다. 첫째,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 합니다. 복음의 진리로 자신을 묶어 언제든지 싸울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둘째, 의의 호심경을 붙여야 합니다. 여기서 는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얘기합니다. 셋째,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어야 합니다. 사단이 고통과 아픔으로 우리를 넘어뜨리려 할지라도 평안의 복음으로 신을 신으면 넉넉히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넷째,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를 가져야 합니다. 악한 자의 불화살을 막아내려면 믿음의 방패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성령의 검을 가져야 합니다. ‘은 앞에 장비와는 다르게 공격용 무기입니다. ‘성령의 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했을 때도 예수님은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을 때 사단의 공격이 언제, 어떤 방법으로 찾아올지라도 우리는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2. 항상 기도하고 간구해야 합니다.

영적 전쟁에서 전신 갑주를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신 갑주가 온전히 기능하도록 돕는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가 힘과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사단은 우리의 믿음이 떨어졌을 때도 공격하지만 은혜 받고 난 직후에도 그 은혜가 금방 사라지도록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멈추는 순간 사단은 우리의 허점을 치고 들어와 하나님과의 견고했던 관계를 무너뜨리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 것입니다.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 계속 기도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신뢰하던 관계가 깨어지고, 갑작스런 질병 앞에서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을 붙드는 것이 너무나 어렵습니다. 기도의 자리에 나아와도 한숨만 나오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마음만 쓸어내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은 성령의 도움으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8:26) 기도의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영적으로 소통하게 되고, 하늘의 능력을 공급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써야 합니다. 영적인 호흡인 기도를 멈추는 순간 내가 입었던 전신 갑주가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항상 깨어 기도의 제단을 쌓을 때 어떤 영적 전쟁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결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이 땅을 살면서 수많은 영적 전쟁을 경험하게 됩니다. 수많은 만남과 사건 속에 씨름 할 때가 생깁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 나를 무너뜨리는 사건 속에서 우리는 사람과 씨름하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 뒤에서, 사건 뒤에서 조정하는 사단의 세력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영적 전쟁을 치르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하고, 항상 기도하고 간구해야 합니다.

지금 이 땅에서 싸우는 전쟁은 우리를 더 강한 군사로 만드는 전쟁이요, 더 견고한 주의 백성으로 연단시키는 전쟁입니다. 사단은 주님 오실 그날까지 끊임없이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공격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항상 기도함으로 우리 모두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승리의 주역이 되기를 바랍니다.

    

 

셀 모임 : 여행 전에 꼼꼼히 준비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은 일이 있다면 말해 봅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경계가 있습니다. 다양한 경계를 기준으로 아군과 적군으로 나 뉘기도 합니다. 이 사실은 우리 삶 속에 크고 작은 싸움이 벌어지는 이유이기도 합 니다.

영적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을 방 해하려는 세력이 존재합니다. 성경은 이들을 가리켜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악의 영들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는 악의 영들과의 충돌을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수시로 다가오는 영적 싸움을 위해 우 리는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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