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29일] 깨어있으라 | 운영자 | 2019-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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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24:36-44절 개역개정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1. 마지막 때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십니다. 36절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마지막 때가 있다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때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가장 큰 관심사는 ‘그때가 언제인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라고 말씀하시며 주님은 마지막 때가 분명히 있다는 확실성에 대해서는 강조하시지만, 마지막 때가 언제인지는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 주님께서 마지막 때는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마지막 때가 언제라고 꼭 집어서 말해주는 사람에게 열광합니다. 만약 종말의 때가 언제인지 알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만약 종말의 때를 알고 그때가 가까워진다면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있던 모든 일들을 다 그만두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초조해할 것입니다. 반대로 종말의 때가 아주 먼 일이라면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살아가다가 종말의 때가 가까워질 때쯤 회개하면 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때를 감추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때가 언제인지는 말씀하지 않으셨지만, 마지막 때가 확실히 있다는 것은 분명하게 말씀해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때까지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44절) 생각하지 않은 때에 주님께서 오시기 때문에 우리는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2. 마지막 때까지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심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홍수의 심판이 임박한 순간까지도 심판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럴 일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삶의 주인이 되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았습니다. 이 모습이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까?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음에도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이 땅에 문제, 자신의 일에만 관심이 있다면 우리의 모습이 노아 때의 사람들과 다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마지막 때가 있다는 것을 아는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분명히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42절) 주님께서 언제 임하실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주님의 명령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늘 깨어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통하여 하나님과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결론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43절)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를 알 수는 없지만 분명히 다시 오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주님의 신부로 날마다 준비하는 늘 깨어 있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셀 모임 : 재림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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