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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7일] 선한 싸움을 싸우라 운영자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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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디모데전서1:18-20절 개역개정

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디모데전서2:1-7절 개역개정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최근 한 기독교 언론에서 이런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게이면서 크리스천인 나, 지금 이대로 행복하고 싶다이 기사는 결국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는 성경 본문을 동성애자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그들을 괴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이러한 내용으로 글을 마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동등하며 독특합니다. 우리가 신을 믿든 안 믿든, 때로 부르는 신의 이름이 달라도 우리는 따로 또 같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소수자와 사회적 소수자를 향한 모든 혐오와 차별, 배제에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일반 신문이 아닌 기독교 신문이라고 자처하는 신문에 나오고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큰 충격을 줍니다. 본문에서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바울 사도의 말씀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 됩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 선한 싸움을 싸울 것을 요구합니다. 어떤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까?

 

1. 진리를 사수하라

에베소 교회 안에거짓 선지자들은 바른 믿음도 버렸고, 선한 양심도 버렸습니다. 선한 양심이란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회복 된 양심을 말합니다. 양심은 죄를 죄로 인식하게 하는 우리 안에 주신 판단 기관입니다. 타락으로 인해서 양심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거듭남으로 자신이 죄인이었고, 죄를 짓고 살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선한 양심을 따라 바른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짓 선지자들은 삶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이런 움직임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자비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이 용납되는 것입니다. 동성애도 죄라고 말하기 보다는 그대로 받아 주자는 것입니다. 음행에 대해서도 더 이상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을 교회가 터치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든지 그것은 개인의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도 자신이 느끼는 대로 기준도 없이 마음대로 해석해서 자신이 좋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개인의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합니다. 잘못된 진리와 삶에 대해서 선한 싸움을 싸울 것을 바울 사도는 디모데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의 말씀 앞에 서 있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는 미디어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죄를 더 이상 죄로 여기지 않는 잘못된 가치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과 상반된 삶을 살 가능성이 우리에게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맞추고 점검하는 선한 싸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2. 위정자를 위해 기도하라

바울 사도는 기도로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의 권력자들을 단지 사단의 세력으로 규정하지 말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 2:2b) 그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나라가 교회를 더 이상 대적하지 않게 되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세상의 권력을 이용해서 교회를 박해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권력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나의 정치 성향과 상관없이 권력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회의 분위기가 반기독교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미디어의 영향이 큽니다. 미디어도 권력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디어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3. 복음을 전파하라

바울 사도는 4-7절 말씀에서 우리의 구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4에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대속물로 주시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힘쓰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선한 싸움인 것입니다.

 

결론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 선한 싸움을 싸울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선한 싸움을 싸운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 말씀을 우리 삶의 기준으로 삼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악한 세력이 권력을 이용해서 교회를 박해하지 못하도록 나라를 위한 영전 전쟁을 치르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선한 싸움을 싸우는 한주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셀 모임 : 함께 기도할 때 믿음을 잘 지켜 나갈 수 있었던 경험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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