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홈피에서 자주 찾아뵙네요.

권혁준집사입니다.

이번에는 아주 특별한 영화 한편을 소개하려합니다.

아직 개봉전인데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구요. 극동방송에서도 시사회를 한다고 하니 참석하실 분은 극동방송에 신청바랍니다.

3월 15일 오후 6시30분이구요 극동방송에 직접 전화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예수의 유일한 여사도 ‘막달라 마리아’
그의 부활을 가장 처음,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하다!

황량한 어촌에서 구원만을 꿈꾸며 살아가는 ‘막달라 마리아’(루니 마라)는 정혼을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가족들에게조차 외면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을 방문한 ‘예수’(호아킨 피닉스)와 그의 제자들로부터 깨달음을 얻게 된 마리아는 예수에게 직접 세례를 받은 뒤 유일한 여성 사도로서 그들의 여정에 동참하게 된다. 한편, 예수는 죽은 자를 살려내는 기적을 행하고도 다가올 자신의 운명 앞에서 괴로워하는데… 예수의 제자 중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그와 소통한 ‘막달라 마리아’가 목격한 진정한 구원은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