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이지성 청년] | 운영자 | 2019-0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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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히스팝의 이지성 청년입니다.
이번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매년 말레이시아 땅을 밟게하시고 이땅에서 하나님의 일들을 보게하시는 은혜가 있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이번에 선교를하며 느꼇던 마음들 상일교회 성도분들과 나누려고합니다. 이번일정은 저번처럼 여러교회들을 방문하지않고 세럼반에있는 네이비그레이스 교회를 방문했는데 하나님께서 현지에있는 화교교회와 현지인중심의 사역의 확장과 부흥을 보게하셨습니다.
이번에 한교회에만 방문한 이유는 이 교회에서 K-POP의 문화와 스트릿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말레이시아 일정에서 히스팝이 네이비그레이스 교회에서 워크샵으로 섬겨줬으면 좋겠다라는 요청을 하셔서 이번일정을 감당하게됬습니다.
이번일정을통해 교회목사님과 교회에서 다음스텝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고충들에대에 나누었고 히스팝에서도 문화사역에대한 비전들을 나누었습니다.
교회목사님은 이번일정을 통해 청소년,청년사역에 마음을 히스팝에게 나누어주었고 교회에서 지역사회와 연합해 믿지않는 청소년,청년들과의 접촉점을 더 만들고 지역에있는 교회들과 연합해 문화사역을 감당할 다음세대들을 세우고싶다라는 마음을 히스팝에게 나누어주었고 복음을 들어야할 이들이 복음을 들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들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현재 K-POP, 스트릿장르의 대회들이 많이 열리고있는 추세인데 이 상황에서 교회는 이번년도 9월에 대회를 준비중이고 현재 히스팝에게 도움을 청한 상황입니다. 이 대회를통해 많은 젊은세대들이 대회에참여해 복음을 듣고 변화되어 하나님의나라를 꿈꾸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히스팝에게 연합을 요청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일정을 보내며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선교로서 나라에 들어가 내가 무엇을하고 열매를 보는거보다 나라의 현지인 예배자가 세워지며 현지인중심으로 선교를 풀어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감사했던 시간이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이런 마음들을 나누어주시면서 이것이 진정한 부흥인 것을 깨닫게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기도제목 말레이시아의 부흥의 불이 붙었습니다. 이불씨가 꺼지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젊은 다음세대들에게 번져 하나님의나라가 확장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복음이 필요한 세대들가운데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말레이시아땅 변화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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