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12일] 하나님 사랑을 경험하라 | 운영자 | 2020-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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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호세아2:14-23절 개역개정14.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23.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성경본문] 호세아3:1-5절 개역개정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 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3.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4.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5.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잘못보다 심각한 이스라엘의 죄를 분명하게 지적하시고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1. 말씀으로 마음을 만지심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품을 떠나 다른 것을 자신의 주인으로 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과 간음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심판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14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타일러 말로 위로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우리의 평안이며 회복입니다. 심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늘 그 뒤에는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이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순간의 유혹으로 죄 앞에 서 있다고 느껴질 때면 우리 마음에 모신 예수님을 생각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신 말씀을 다시 묵상하며 기도하기 바랍니다.
2. 응답하여 풍요함을 주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거친 들로 데리고 나가서 위로해주신다고 했습니다. 호세아 2장 12절에서 광야는 심판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회복이 시작되는 장소로 지목됩니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인생의 광야는 단순히 위험하고 메마른 곳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광야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15절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백성들에게 심판으로 거두셨던 풍요로운 삶을 다시 돌려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다정하게 속삭이시는 날, 하나님께서는 진노의 결과로 황폐되었던 이스라엘 땅을 회복시키십니다.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하늘과 땅, 모든 부분에서 망가졌던 창조의 질서가 원래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대로 회복될 것을 뜻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회복, 풍요는 평안으로 이어집니다.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사람의 욕심으로 곳간을 채울 수는 있어도 진정한 의미의 평안은 하나님께서 주셔야만 누릴 수 있는 축복입니다.
3. 관계를 회복하여 나를 사랑하심 본문 19절과 20절을 보겠습니다. “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하나님의 위로는 관계의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이스라엘을 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4개의 단어로 설명이 되는데, 공의, 정의, 은총, 긍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의 관계에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최고로 좋은 마음으로 임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마지막은 은총으로 끝이 납니다. 3장 5절 말씀입니다.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이스라엘의 회복은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만 가능했고, 우리의 회복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영적 외도는 분명히 심판하지만, 결국 상처받은 우리를 만지시고 메마름 속에서 건져주시며 다시금 우리를 신부로 삼아 사랑해주겠노라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사랑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회복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잠잠히 하나님을 부르고 그 사랑을 구하십시오. 셀 모임 :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는 선택을 했다면, 그 일에 대해서 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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