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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오빠" 영화를 강력 추천합니다~!!!
권혁준 2019.11.9 조회 465

                 시간되시는 분들은 꼭 한번씩은 봐주세요...정말 감동적인 영화예요ㅠ.ㅠ

그냥 .....

말하고 싶은 것은

-보라-라고 말하고 싶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지난 2017년 성탄절을 맞아 방영된 KBS 스페셜 ‘앎:

교회오빠’를 통해 보는 이 모두의 가슴을 울렸던 故이관희 집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교회오빠>입니다

영화 <교회오빠>가 5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촬영 당시 이호경 감독을 비롯한 촬영 팀에는 아무도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다.

영화 <교회오빠>는 지난 2017년 방영 직후 명품 전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KBS 스페셜 ‘앎: 교회오빠’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고 있다.

3년 동안 촬영을 이어간 제작진들 중에는 이호경 감독을 비롯해 교회 다니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이들의 만남은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방송부터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호경 감독과 故 이관희 집사의 첫 만남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14년, 임호경 감독은 자신의 친 누나가 암 진단을 받은 일로 인해 암환자 커뮤니티인 ‘아름다운 동행’에 가입했다. 그리고 2015년, 커뮤니티에 올려진 故이관희 집사의 아내인 오은주 집사의 글을 통해 거짓말 같은 그들의 사연을 알게 되고, 그 이야기를 카메라로 담고자 했다.

부부는 처음에 촬영을 거부했지만 같은 암환자의 가족이기도 한 이호경 감독의 진심 어린 태도와 자신들의 투병기가 다른 환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 촬영을 결심했고 촬영이 시작됐고 KBS 스페셜 ‘앎: 교회오빠’가 세상에 나오게 됐다.

이후 故 이관희 집사의 대장암이 두 번째로 재발했다. 부부는 자신들의 운명이 다른 사람들의 신앙에 누가 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촬영을 거부했고, 이호경 감독은 부부의 생각을 존중해 카메라를 다시 들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런 와중에 영화화가 논의됐다. 이호경 감독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방송이 아닌 직접 영화를 선택한 관객들만 볼 수 있는 영화라면 못다한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다시 한번 부부를 찾았다. 부부는 촬영을 허락했다.

이에 영화 <교회오빠> 관계자는 “영화 <교회오빠>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하나님을 섬기며 소천하는 순간까지 마지막 사명을 다한 故 이관희 집사의 이야기로, 자칫 종교인들을 위한 영화로만 비칠 수 있지만, 촬영 당시 이호경 감독을 비롯한 촬영팀에는 아무도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없었다”며 “암환자의 가족으로서 그들에게 깊은 공감을 하며 故 이관희 집사 부부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받은 이호경 감독처럼 관객들 역시 종교 유무를 떠나 고난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앞으로 나아간 故 이관희 집사의 삶 그 자체로 뜨거운 감동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크리스찬 투데이

영화 <교회오빠>는 자신의 대장암 4기 진단,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아내의 혈액암 4기 진단까지 연이어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을 마주하게 된 故이관희 집사와 아내 오은주 집사의 투병기는 물론 방송이 끝난 이후 다시 암이 재발한 故이관희 집사가 소천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담아냈다. 믿을 수 없는 고난 앞에서 좌절하며 주저 앉는 대신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 故이관희 집사의 아름다웠던 삶의 기록은 종교인, 비종교인을 떠나 삶과 죽음,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이라는 보편적인 정서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다. /펌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욥 1:1) 구약성경 욥기의 주인공 욥은 하나님으로부터 크게 칭찬받은 인물이다. 그런 욥을 사탄이 시험한다. 인간으로선 감당하기 힘든 온갖 고난이 하루아침에 휘몰아친다. 전 재산을 빼앗기고 집이 무너져 내려 사랑하는 자식이며 종들까지 모두 잃는다. 극심한 피부병에 걸려 기와로 몸을 벅벅 긁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한다.

살면서 이런 고난을 당해본 적 없고, 감히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기에 솔직히 욥이 겪은 고통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그런데 욥은 고통이 더할수록 그것을 축복의 통로로 여기며 하나님 앞으로 더 다가섰다.

어떻게 고난이 축복인가.

‘교회오빠’는 극심한 고통이 밀려오는 중에도 이 모습을 통해 누군가는 복음을 듣게 되길,

또 희망을 얻길 바라며 촬영을 이어갔다. 온전한 정신으로 성경 말씀을 읽어야 한다며 끝까지 진통제를 거부하는 장면에선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고야 말았다. 그리고 마흔이 되던 자신의 생일날, 꿈꾸듯 하나님 품에 안겼다. 그렇다면 이 영화는 새드엔딩일까./국민일보

할 말이 없다.

그냥 ... 아름다운 신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준 이관희집사님을 축복합니다

아내 오은주집사님을 축복합니다

자녀인 소연이를 축복합니다.

오 ~ 아름다운 사람

이 관희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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