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이름과 계이름

  1) 음이름 - 음은 그 높낮이에 따라 수효가 많으므로 고유한 이름을 붙여서 구별한다. 음이름은 조가 바뀌

                 어도 위치는 변하지 않는다. (다라마바사가나)

  2) 계이름 - 조에 따라 붙여진 이름으로, 조가 바꾸면 위치도 달라진다. (도레미파솔라시도)

2. 음자리표

보표 위에 음의높이를 정하기 위하여 맨 처음 적은 표를 말한다.

  1) 높은음자리표(사(G) 음자리표) : 아래서부터 두번째 줄이 G(사=솔)음이 되며, 이 음자리표를 사용하는

                                             보표를 높은음자리표라고 한다. 높은 음을 내타낼 때 쓰인다.

 2) 낮은음자리표(바(F) 음자리표) : 아래서부터 넷째 줄이 F(바=파)음이 되며, 주로 낮은 음을 나타낼 때

                                           쓰인다.

3. 원음과 사이음

  1) 원음 - 많은 음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초가 되는 음으로, 피아노의 흰건반에 해당 하는 음이다.

              (제 1음과 8음의 간격을 옥타브라 한다.)

  2) 사이음 - 원음을 반음 올리거나 내려서 변화시킨 음으로, 피아노의 검은 건반에 해당하는 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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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운 내용이라고 나무라실 수도 있지만, 초등학교 음악시간이 오래 지난 이유로 가물가물하실 저같은 분들을

위해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부활절 칸타타 이후에 계명창 연습을 하기 위해선 건반과 음표 그리고 계이름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에

재미없는 그림과 글을 올려봅니다. 

가끔씩 들어오셔서 위에 내용이 의미하는게 뭔지 이해정도는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쪼록 호산나 성가대원 모두 찬양을 통해 먼저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더불어 공부를 통해 

자기개발의 기회도 가져보시기를 기대해봅니다.

평안한 한 주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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