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선교사님 | 운영자 | 2020-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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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귀하고 좋으신 목사님께서 상일교회에 담임목회를 하고 계셔서 돌아오는 저희부부의 마음이 무척좋았습니다. 사실 저희는 파송교회의 후원이 약해 늘 재정에 압박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상일교회에서의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계속해서 기도편지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확인해보니 상일교회 수신이 문금배 목사님과 문혜진 자매로 되어 있네요. ㅠ 그 동안 그럼 기도편지가 한 번도 제대로 안 간것 같습니다. 제 실책입니다. 잘 확인해야했는데, 제가 사역에 바빠 미처 신경을 못 썼습니다. 널리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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