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람빵이라는 지역입니다.

선교사님들이 많이 없으신 지역인데, 히스팝이 이땅에 살아가며 현지교회와 현지영적지도자들을 세워가는 비전이 하나하나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모습들을 보며 감사했던 시간이였습니다 !!

원래는 한국 단기선교팀이 이지역에와서 집회위해서 섬겨야하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단기선교쪽에서 사정이 생기는바람에 자리가 비어지게되었습니다. 현지9개의교회가 20년만에 연합하게되는 중요한 순간이였는데, 단기선교팀이 해줘야하는 부분들에 문제가 생길 뻔 했지만 이쪽 현지팀들이 빈자리들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다음달이면 이곳의 선교사님이 한국에 돌아가셔서 목회를 하십니다. 이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교회간의 연합과 빈자리를 현지성도분들의 손으로 채워나가는 여러가지 모습들을보게 되었는데,  히스팝이 이땅에 살아가며 현지교회와 영적지도자들을 세워가는 비전을 볼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